[1365] 웃음 식이 누나 박지훈 베시시 점심

웃음

그래서 난 더 열심히 물어보고 보고도 할 거야! 그러니까 식이도 누나한테 물어봐줘! 식이는 바쁘니까 가끔씩만. 어짜피 누나가 맨날 찾아갈 거니까 (웃음)

아.(웃음) 준비성이 철저하시네요.

운이씨랑 놀려면 이 정도는 해야죠 (웃음) (쭈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키며) 운이씨가 이제 좀 적응된 거 같으면 같이 산책가서 놀까요?

알겠어.(웃음)꺄아아아ㅏㄱ!!두시잖아!!!

ㅋㅋㅋㅋㅋ맞네,맞아.(웃음)

(속도를 낮추며)몸도 움직이고, 좋잖습니까.(웃음)

(낮춰준 너의 속도에 천천히 걸으며) 사람일 때나 강아지일 때나 운이씨는 몸 쓰는 거 좋아하는 구나.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산책할 수가 있어서 천만다행이네요 (웃음) 덥진 않아요? 물 줄까요?

그러게 말입니다. 지금은 괜찮습니다. 목이 마르면 그때 말씀드리도록 하지요.(올려다보며 웃음)

동글님 오늘 제 웃음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과장님은 오늘 오전보다 오후에 조금 시간이 나시나봐요. 저는 오늘 일찍 퇴근해서 벌써 집이에요 (웃음)

오늘 저녁도 태희가 해줄 거예요. (웃음) 랄라 씨도 저녁 잘 챙겨요.

그럼요~ 아까 했어요✌ 지운씨는 지금 하는 거에요? 철주씨랑 같이 저녁 먹겠네요 (웃음)

누나 나왔어.(웃음)

아부지 (웃음 꾹) 그러게~ 며칠 사이에 더 용맹해진 거 같은데? (쓰담쓰담)

귀엽..... (웃음 꾹) 그럼~ 우리 식이만큼 용맹한 고양ㅇ.... 아니 호랑이가 또 어디 있다고~ (너의 머리를 아프지 않게 연신 쓰다듬는다)

우리 식이 기분이 좋았어요? 누나도 식이 쓰다듬으니까 따뜻해서 기분 좋다 (웃음)

아무래도 성칠이가 낫겠죠? (웃음) 오늘 늦게 끝나서 많이 힘들텐데 잘 자고 나중에 또 봐요. 또 보러 올게요 (베시시)

아니요! 울랄라만 써줘요 (웃음)

소중한 울랄라까지 써줘야지. 랄라는 소중하니까.(웃음)

푸흐, 그렇게 생각 해줘서 고맙네.(웃음)

나야말로 써줘서 고마워요. 소중하다고 말해줘서 고맙고 (웃음)

음.. 나름 잘 잔 거 같아. 악몽은 안 꿨거든.(웃음) 라고 날개없는 천사 우탁이가 말했습니다.👼

아닌데요? 우탁씨는 천사 맞아서 잘 어울리는데요? 근데 말 끝마다 붙이는 건 살짝 어렵겠어요 (웃음)

아하! 복붙 (웃음) 자주 말 걸러 와야겠네요. 천사 우탁씨한테 (웃음)

(웃음 꾹) 엄청 잘하시는데요? (엄지 척)

주말이라고 아주 늘어지게 잤나보네~ 가끔 그런 날도 있는 거지, 뭐 (웃음)

니가 잠만보인 줄은 몰랐는데 (절레절레) 배는 안 고파? 누나 잠까지 다 가져가서 잤나보다 (웃음)

그러게. 딱 8시간만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면 좋겠다 (웃음) 근데 누나 괜찮아~ 안 피곤해~

에이~ 전혀 양심에 안 찔려도 될 거 같은데요? 우탁씨가 천사 같은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웃음)

알았어요 (웃음) 친히 나 소환해서 잤다고 말하는 거에요? 우리 언니 토닥토닥이라도 해줘야 하나.. 저녁은 먹었어요?

잠이 안 와서. (웃음)

저도 전하랑 같은 이유요 (웃음) 잠이 안 와서요.

누나 잘했어~? (웃음) 그러게. 오늘은 좀 잘한 거 같네! 저녁까지 잘해야 되는데! 그치? (베시시)

아냐,예쁜말안해도 아무것도 안해도 이쁜누난데 뭘.울어도 이뻐.(웃음)매일 귀엽다는거 인정도 하구 매일 기분 좋아야지~

ㅋㅋㅋㅋㅋ저 점들은 언제봐도 놀라웤ㅋㅋㅋ 오,그말 좋다.행복이랑 기쁨이랑 같이해서 기분 안좋을수가 없다.(웃음)눈누난나래ㅠㅜㅜㅠ카..카와이..

잘배워도.(웃음)ㅋㅋㅋㅋㅋㅋ왜 사실인뎈ㅋㅋㅋ

네! 저도 먹었어요~ (웃음) 오늘 일요일인데 우탁씨는 재미있게 잘 보내고 있죠? (베시시)

그냥 집에서 멍하니.. 로빈이랑 같이.(웃음) 라고 날개없는 천사 우탁이가 말했습니다.👼

큰 일은 아니었습니다. 청소를 좀 한다고.(웃음)

그럼 점심 드시구 달달한 거라도 드세요~ 기분 좋아지게 (웃음)

아마 한가해지시면 바로 성칠이한테 갈 거니까 얼른 밥 먹고 기다려요 (웃음)

응. 그럴게요. 그럼 성칠이도 남은 월요일 힘내요 (웃음)

그래,조금이라도 덜 다친게 중요한거지?그럴꺼라고 믿을래.누나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자책안할께.나 기특..해.(웃음)

그렇죠? 진짜 시간 빨리 가네요 (웃음) 그래도 저는 어제 좋았어서 그랬는지 오늘은 월요일 치고 괜찮아요. 밥도 잘 많이 먹었어요 (으쓱) 지운씨도 점심 잘 먹었죠?

식이

가자 식아.. 뒤에 가면 식이 귀엽다고 마구 얘기해야지! (싱글벙글)

응! 몸도 더 커지구 귀도 커지구~ 이도 커진 거 같은데? (박수 짝) 우리 식이 많이 컸네~

(꼬리 흔들며 뛰어다님)와아!식이 엄처엉 커쪄떠여!

(토리언니 와락) 우리 언니에게 이모라니! 식이 너무해!

엄청 커진 건 아닌ㄷ.... (신나서 뛰어다니는 너를 보고 말을 아끼고 그저 웃는다) 식이 커진 게 그렇게 좋아?

그럼~ 당연하지! 잘 자구 잘 먹으면 (손을 점점 위로 올리며) 이렇게 쑥쑥 커서 식이 아부지처럼 엄청 늠름한 호랑이가 되는 거지~~ 지금은 (너의 코를 살짝 건드리고 웃으며) 귀여운 호랑이잖아.

냐오미..아닌데에..(그르릉)이고는 기부니가 조아서 나는 소리에여.식이는 쓰다드미 좋아여.(싱글벙글)

산책? 이 시간에? 푸흐. 식이가 누나 지켜주면 되니까 산책 가도 되겠다. 그치~ (앉아있던 몸을 일으키며) 그럼 가볼까요? 용맹한 호랑이님?

ㅜ ㅜ ㅜ ㅜ망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저번에 찍은 건 넘 다 핀이 나가서 이번엔 그러지 않도록 흑흑 쌤이 찍는 꾸는 언제보조 ㅜ 람쌤 사진이 나애 일용할 양식이엇는데 ㅜ

졸귀탱이니까! 졸귀탱 식이!

동네 사람들!!!!!! 우리 식이 귀여운 거 보세요!!!!!!!!

ㅋㅋㅋㅋㅋㅋ식이는 졸귀탱이니까!!! (쩌렁쩌렁)

우리 식이 속이 왜 안 좋아ㅜㅜㅜ

뿅! 우리 식이 나와라!

뿅!누나 식이 나왔다!

만들어 먹었어? ㅋㅋㅋ 오늘은 우리 식이가 요리사네!!

ㅋㅋㅋㅋㅋ 그러게. 쟤네는 도저히 붙을 생각을 안하네 (절레절레) ㅋㅋㅋㅋㅋ 식이는 오늘 얼마나 잤어~??

내가 물어봤는데 애들이 다 낯가려서 시간이 좀 필요하대! (끄덕) 많이 잤네ㅠㅠㅠ 예쁘다 우리 식이ㅠㅠㅠㅠㅠ

몇년....은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이가 오늘 잠을 많이 자서 기분이가 좋구나~

누나 기분이 좋아서 식이 기분도 좋은 거야?? 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ㅋㅋㅋㅋㅋ 식이 때문에 누나가 못 살아 정말😩😩😩 ㅋㅋㅋㅋㅋㅋ

(따라서 작은 목소리로) 아니. 그래도 식이 귀여운 거 세상 사람들 다 아는데? 그냥 식이 하고 싶은대로 해! ㅋㅋㅋ

뉴나가 귀엽다고 하면 환장하던 식이 어디 갔어ㅋㅋㅋㅋㅋㅋ

맨날 식이랑 누나랑 기분 좋으면 좋겠다ㅋㅋㅋ 식이가 귀여운 거 인정하게! (신남)

역시 누나 기쁨이!! (쌍 엄지 척) 말 너무 예쁘게 한다 8ㅅ8... 누나 감동 먹었어 😭😭😭 나는 식이한테 예쁜 말 못해주고 맨날 우는데!!

으응... 식이 ㅇ........ㅣ.......ㅃ......ㅡ......ㄴ......누나! 그렇지!! 매일 행복이랑 기쁨이 같이 하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가 없지요~ 눈누난나♬

응응! 식이한테 누나가 아주 열심히 배우는 중이야~ (안 보이는 척)

그럼~ 식이 기다리고 있었지~ 근데 식이 오늘은 왜 이렇게 늦었어?

니가 친구 받쳐준 거야? 아이구.. 친구 진짜 큰일날 뻔했는데 너 덕분에 살았네. 기특하다, 우리 식이 (쓰담쓰담)

웅웅!누나가 기분좋아서 식이기부니도 좋쿠나아~

식이가 예쁘게 말해주니까~ 누나도 배우는 거야ㅋㅋㅋ 누나 귀여워? 흐흐. 알아~ (미침)

아니야아~ 누나 취향은 식이 취향이랑 다를 거야~ (도리도리)

누나

ㅋㅋㅋ응응! 누나 하나도 안 힘들어! 그러니까 걱정 말고 뭐든 다 물어봐도 돼!

(후엥..나는 잘못없어!토리누나가 이모하고 하라고 했다거어..)

누나 맞으니까 편하게 해요 (웃음) 나도 잘 보냈어요. 지금도 잘 보내구 있구요. 처음 만났는데 잘 부탁해요 (웃음) 호칭은... 성칠군이 나아요? 아니면 성칠이가 나아요?

성칠이가 나은데 편한 거 불러주시면 저도 편할 것 같아요, 누나!

녜!(무섭지만 누나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너의 손을 꼬옥 잡고 앞장서 걷는다)삼시기가 뉴냐 지켜주꺼에여.

밥누나 시작전에 광고 보는데 뀨님의 광고+핸님의 광고를 더블로 받아서 심장이 아프다

흑흑 밍벡비도 돈 잘 나누나요 싹둑

😏 훗. 누나가 이 정도야~ (으쓱)

ㅋㅋㅋㅋㅋㅋ😩😩이거하면 누나만 떠오를거 같앜ㅋㅋ

힝구.. 누나가 아무리 울보라지만 누나도 웃는 거 하나 하게 해줘 😩😩😩

아낰ㅋㅋㅋㅋㅋㅋ 누나 지금 안 졸렼ㅋㅋㅋㅋㅋㅋㅋㅋ

폰이 너무 뜨거워서! ㅋㅋㅋ 누나 진짜 안 졸려. 잠깐 어디 왔어ㅋㅋ

ㅋㅋㅋㅋㅋㅋ벌써 졸린거햤옼ㅋㅋㅋ누나가?새벽에 노는 누나가??설맠ㅋㅋㅋ

누나, 진짜 이 시간까지 자는 사람도 있을까 했는데 그게 나였어요. 존나...

나는 하루에 8시간 씩 자니까 잠만보 소리 듣잖아. 누나 피곤하지 않으면 다행인데 진짜 내가 잠기운을 나눠줘야 하나.

이제 정신 차렸어요. 누나도 저녁 꼭 챙겨서 먹어. 나는 세원 씨가 김치찜 만들어줘서 맛있게 먹는 중이야.

ㅋㅋㅋㅋ그거 내꺼라구!누나는 이거!😩

왜, 누나는 하나도 못 잤어?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잘생긴 사람한테 잠만보는 좀 아니지 않나. 배 고팠는데 세원 씨가 저녁에 김치찜 만들어준다고 해서 이따가 먹을 거야. 누나도 밥 챙겨서 먹었어요?

나눠줄 수 있으면.. 꼭 누나부터... (끄덕) 얼른 정신 차리고 과장님이랑 이제 밥 먹어~

응응,안다치고 잘 먹었지요오~누나는 먹었어?

ㅋㅋㅋㅋ누나가 만남을 주선해줰ㅋㅋ마나면 좋은친구우~MBC문화방송..?ㅋㅋㅋㅋ아 4시간 잤지.자다깨다했지만 많이 잤어..!

ㅋㅋㅋㅋㅋㅋ몇백년..?ㅋㅋㅋㅋㅋ누나가 기분좋아서 좋쿠나아~

으음..오늘은 누나도 나도 즐거우니까.(찡긋)

(똑똑)(빼꼼)누나 이써여..?(힐끔)

아..어떻게ㅠㅜㅜㅠ너무 귀여워ㅠㅜㅠ알았어 나 매일 기분좋을께.누나랑있으면 기분 좋은건 당연한건데..내가 매일 귀여운거 인정할께

집 가고 싶어요, 누나.

알겠습니다. 누나도 맛있게 드세요.

누나취향=내취향. 그러니 보여주시오!

박지훈

아 상큼함이 느껴지는 4D팬아트💛💛🧡💛박지훈 플레시아 닦아보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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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시시

네? 아.. 운이씨가 변신한다길래 혹시나 하고.. (베시시)

진짜요? 내 기도가 원래 좀 먹히긴 해요~ (으쓱)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기분 좋겠네요. 잘됐다, 진짜 (베시시)

(걸음을 멈추며) 여기가 적당할 거 같은데 운이씨는 어떨 거 같아요? (베시시)

가끔 그런 날도 있잖아요. 시간 빨리 가면 퇴근도 빨리 하시고 그럼 태희도 빨리 볼 수 있으니까 좋은 거 아닐까요~ (베시시)

(가방에서 원반을 꺼내고 베시시 웃으며) 나 이거 진짜 엄청 해보고 싶었는데.. 운이씨 그럼 가요~ (처음이라 어설프게 던져 네 몸에 맞추고 깜짝 놀라서 달려간다) 헐! 괜찮아요? 미안해요.. (쓰담쓰담)

아니요. 아직 안 먹었어요 (베시시) 조심히 들어가시고 철주씨랑 좋은 저녁 보내세요~

(지그시 쳐다보며) 그러려면 우리 애기가 밥도 많~~~~~이 먹고 잠도 많~~~~~~이 자야하는데? 놀기도 많~~~~~이 놀고 (베시시)

전하는 역시 조선 분이시니까 저는 이게 좋아요 (베시시)

이미 마음 찍으신 분도 있으니까 인정할 건 인정 해야지~ (베시시)

복붙이라는 아주 좋은 방법이 있더라고..(베시시) 라고 날개없는 천사 우탁이가 말했습니다.👼

네네! 아는 척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베시시)

천사 우탁씨~ 이벤트 언제까지에요? 점심은 먹었어요? (베시시)

8ㅅ8... 힘내요..! 맛있는 점심 먹으면 기분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요? (베시시)

천사

천사 우탁씨에요?! 너무 잘 어울린다! (해맑)

안 어울려..! 천사가 아닌 걸.. 라고 날개없는 천사 우탁이가 말했습니다.👼

.. 천사 아닌데... 라고 날개없는 천사 우탁이가 말했습니다.👼

이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라고 날개없는 천사 우탁이가 말했습니다.👼

많이 힘들지는 않은데.. 천사가 아닌데 천사라고 하니까 양심이 찔려서.. 라고 날개없는 천사 우탁이가 말했습니다.👼

여섯시까지! 점심 먹었어. 너는 먹었어? 라고 날개없는 천사 우탁이가 말했습니다.👼

잠이

네 잠이 안와서... 는 농담이고 공항가고 있어요.

통 잠이 오질 않는구나. 내 잠이 필요한데 어찌 이런 것인지.

고민이 있어 그런 것 같구나. 머리가 복잡한데 어찌 잠이 오겠느냐.

잠과는 별개로 눈을 감고만 있어도 피로가 풀린다는 것을 보았으니 하는 말이다. 그러다 보면 잠이 오겠지.

그러게요.. 전하는 잘 주무셔야 하는데 잠이 왜 찾아와주지 않는 걸까요.. (절레절레)

힝.. 고민 8ㅅ8.. 원래 머리 속이 어지러우면 오던 잠도 달아나죠. 자고 나면 괜찮아질 거라는데 일단 잠이 안오는데 어떻게 자라는 건지... (슬쩍 눈치) 뭐냐고 물어봐도 말씀 안해주실 거지요?

우리 형 보면 잠이 깰텐데...

워너원

CJ오쇼핑 광고 봤다ㅜㅜ 워너원 옹성우 얼빡 예고 좀...넘 잘생겼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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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오늘도 잘 보내고 점심 맛있게 먹어요~

점심 추천 받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아니면 시원하게 냉면! (눈치) 그래서 성칠이는 점심 뭐 먹을 거에요?

그럼 일단 잠 좀 깨고 꼭 점심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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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다한 대화 2개 끝이 맘에 안들지만 일단... 마음으로...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