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복] 택시운전사 찍은 영화 주인공 확인 광주를
택시운전사
jtbc에 순시리 패드 넘긴 경비분이 우연히 노사모라더니...역사란? ㅋㅋ 김사복씨가 함석헌선생 팬이야
택시운전사˙ 김사복-힌츠페터, 함께 찍은 사진 확인 네이버 뉴스 (출처 노컷뉴스 | 네이버 뉴스)
택시운전사 영화 속의 김사복과 실제 역사의 김사복은 완전히 다른 인물이 되어 버렸지만, 내 식구 챙기고 먹고살기 바쁜 소시민이 광주의 참상을 접하고 각성하는 흐름의 영화와는 달리, 실제 김사복 씨의 삶은 오히려 "어느
택시운전사 김사복 아들
김승필씨가 주장했던 내 아버지가 김사복, 사실로 확인
'택시운전사' 김사복-힌츠페터, 함께 찍은 사진확인
당시 독일TV 특파원 "김사복옆 힌츠페터 맞다"
◇ 독일특파원 "중앙정보부 감시망 피하려 힌츠페터 보내"
◇ "아버지는 수동적 기사가 아니라, 인권주의자"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김사복씨와, 1980년 광주를 취재한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함께 찍은 사진이 5일 확인됐다_
👉 '택시운전사' 김사복-힌츠페터, 함께 찍은 사진 확인
택시운전사 주인공 김사복씨 아들이라는 김승필씨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CBS는 1980년 힌츠 페터씨와 함께 동경특파원으로 활동했던 동료 피터 크레입스씨가 김승필씨가 제시한 사진이 힌츠 페터 씨라고 한 눈에 확인했다. 김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김사복씨와, 1980년 광주를 취재한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함께 찍은 사진이 5일 확인됐다.
'택시운전사' 김사복-힌츠페터, 함께 찍은 사진 확인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김사복씨와 독일인 기자 힌츠페터가 함께 찍은 사진이 나왔습니다. 노컷뉴스는 김승필씨가 김사복씨의 아들이라고 최종적으로 확인했습니다.
김사복 힌츠페터 택시운전사...
택시운전사 김사복은 한민통 간첩이 맞다. 첫번째 증거는 김사복은 힌츠페터가 찍은 영상을 즉시 북한으로 보내어 북한에서 실황방송 할 수 있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 두번째 증거는 광주사태 직전 김사복이 함석헌과 함께 찍은 사진
택시운전사 영화에서 김사복 씨를 민주화 운동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으로 설정한 건 그 시절 타지역 평범한 이들의 시각으로 광주를 목격하고, 현실을 깨닫고 변화하지만 동시에 나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생각. 실존인물을 몰라서 그러진 않았을 것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으로 추정된 김사복씨와 5.18민주화운동을 취재한 힌츠페터기자가 함께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1980년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위해 헌신한 또 한분을 찾게된건데요. 색다른인터뷰②(18시42분), 김사복씨의 아들 김승필씨 연결하죠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김사복씨와 1980년 광주를 취재한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함께 찍은 사진 공개.
호텔 택시를 운전한걸로 전해진 동명이인 김사복씨와 동일인물로 밝혀졌는데 평소에 인권에 관심많은 분이셨
'택시운전사' 김사복-힌츠페터, 함께 찍은 사진 확인...당시 독일TV특파원 "김사복 옆 힌츠페터 맞다" 김사복씨와 함석헌 선생이 함께 찍은 사진도..김승필 "아버님이 평소 '사상계' 같은 책을 즐겨 읽으셨다"
'택시운전사' 김사복-힌츠페터, 함께 찍은 사진 확인!
택시운전사 김사복님의 아드님 김승필님의 팔로우 친구들 중
이재명시장님이 계시네요^^
김승필1013님 반갑습니다
멋진 아버님이라 자랑스럽죠^^
택시운전사 실제 주인공
김사복님 아들 이라고 주장
하셨던 분 아들 맞는 듯
그럼 김사복님 돌아가신거.ㅠ
헐헐 택시운전사 김사복씨찾으셨구나ㅠㅠ흐어엉ㅠㅠ
김사복씨 행방알고나니까 택시운전사 퇴장들어갈때 더 슬픔.. ㅠㅠ 기자인터뷰..하..
택시운전사
가)택시운전사께선 딸이하나있는걸로나왔다.그래서 더애틋했다.힌츠패터기자도 딸이야기를 들었겠지(뭐~이부분은 영화상에서딸만등장시켰다고보자)
나)김사복 이름이 본명이라는데 그것도 택시업종에서 그
힌츠페터씨가 나중에 김사복씨와 만나면 그의 택시를타고 바뀐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고싶다 라고 했던말, 너무 짠하다. 택시운전사 영화덕에 그렇게 만나고싶어했던 김사복씨도 찾았는데..두분다 살아계셨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정말 아쉽다..하늘에서 만나셨겠지
택시운전사가 이루어낸 가장 큰 업적으로 김사복의 실존확인이 선정되지 않을까
김사복이 실제로는 차 몇대 가지고 있는 꽤 잘사는 축에 속했고 외국인 전용 택시기사였으며 광주 갈때도 설명 다 듣고 갔고 매너도 굉장히 좋았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택시운전사 짜게 식었다...대체 왜 맨날 저런 포지션의 주인공을 소시민으로 표현해
택시운전사 김사복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찍은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김사복과 위르겐 힌츠페터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확인됐다. "김사복은 '사상계' 같은 책을 즐겨 읽었다. 기자를 태우고 수동적으로 광주에 내려간 기사가 아니라, 인권주의자였다."
영화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진짜 김사복씨가 밝혀지고 게다가 평소부터 민주화와 사회에 관심이 있었던 분이라니 영화의 모티브 근간부터 흔들려 김새는 것 같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아예 영화가 기획되지도 않았겠지. 무관심한 3자에서 직접 뛰어들기까지의 변화를 보여주기에는 서울에서 온 택시기사만큼 좋은 소재는 없었을테니. 그래도 영화와는 별개로 김사복이라는 훌륭한 분이 또 한분 알려지게 되었다.
저는 김사복씨 큰 아들입니다. 어제 저희 아들과 이 영화를 보고 늘 제 안에 계셨던 영웅이 밖으로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버님을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신 위르겐 힌츠페터씨에게 깊은 감사함을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메스미디어가 얼마나 강력한지 그 위력을 보라 힌츠펜터 본인 및 광주민주화운동재단이 몇십년동안이나 찾았던 "택시기사 김사복"을 영화 개봉 3일만에 찾지 않았느냐...
영화 개봉 직전까지 영화 얘기 하면서도 "김사복" 얘기 나오면 다들 그거 가명이었다며? 할 정도로 정설이라 여겨졌으니...
영화들이 흔히 상정하는 '소시민'은 왜 항상 데모를 욕하는 반-정치적 tk 정서의 중년남성인가. 외려 "찾는줄도 전혀 몰랐고, 그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지도 않았다"던 생전 김사복씨와 김승필씨야말로 진짜, 소박한 소시민 정서 아닌가.
영화들이 흔히 상정하는 '소시민'은 왜 항상 데모를 욕하는 반-정치적 tk 정서의 중년남성인가. 외려 "찾는줄도 전혀 몰랐고, 그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지도 않았다"던 생전 김사복씨와 김승필씨야말로 진짜, 소박한
김사복씨가 영화와는 다른 인물이에요?
그 당시 독일기자 분들과 광주를 다녀오셔서 들려주신 얘기와 많은 부분이 영화 내용과 일치하였고 아버님은 김사복이란 본명을 사용하시면서 당당히 사시다가 1984년 12월19일 6개월의 투병 생활을 마치시고 하늘나라로 가셨습
그래도 힌츠페터씨는 언론상까지 받으시고 영웅이 되셨지만 김사복씨는 민주화운동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않아 돌아가셨고... 2003년 영화에서 나온것처럼 살아계셨다면 힌츠페터씨가 상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무척 기뻐하셨을텐데 진짜 눈물나네
확인
와... 돌고 돌아 김사복님의 이야기를 듣다니. 확인도 되는 것 같고 ㅜㅜ
아..... 진짜..... 세상에....
5, 18 당시 택시 기사가
김사복 이란 분으로 자손들이 확인 했다는데
그 당시 국내 언론도 통제 되어서 일체의 보도를
못했는데 독일에서 어찌알고 국내에 왔고
공항에서 김사복씨는 어찌 힌츠페테가 올줄 알았을까
김사복씨는 영어가 유창한데 의외 아닌가
5, 18 당시 택시 기사가
김사복 이란 분으로 자손들이 확인 했다는데
그 당시 국내 언론도 통제 되어서 일체의 보도를
못했는데 독일에서 어찌알고 국내에 왔고
공항에서 김사복씨는 어찌 힌츠페테가 올줄 알았을까
김사복씨는 영
어제 사실확인된 기사를 보고 내가 썼던 트윗입니다.
암튼 김사복님께 광주시민으로서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사진
처음 김사복씨 아드님이라고 멘션을 썼을땐 1명 이었는데 팔로잉을 늘렸군요.
저도 김사복씨 아드님이라 하길래 확실하게 증명을 요구했던 겁니다.
(어제 사진까지 나온 기사를 보고 나름 트윗도 했으니 찾아보세요)
1980년
김사복 아들분이 우리 아빠랑 동갑이래서 놀랐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어.....그럼 1980년에 22세였다는 거잖아.
광주를
5월광주를 겪고 나서 술을 많이 드셨다고 아드님 인터뷰에 나옵니다. 김사복님은 84년 간암으로 별세.
아들
김사복씨 아들, 하종강, 이원재, 17 09 05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 전체듣기 ,정용기:
공항에서
김사복씨의 자손들이 부친에 대한 궁금증
성실히 답해 진실된 역사를 기록하게 해야한다
많은 의혹중 유창한 영어 실력은 어디서 배웠고
언룐 통제시에도정확한 시간에 공항에서 힌츠페테를 팍업 광주로
직행했고 거주지는 어디였고 가족 관계등 많은걸 밝혀야 한다
김사복씨의 자손들이 부친에 대한 궁금증
성실히 답해 진실된 역사를 기록하게 해야한다
많은 의혹중 유창한 영어 실력은 어디서 배웠고
언룐 통제시에도정확한 시간에 공항에서 힌츠페테를 팍업 광주로
직행했고 거주지는 어디였고 가족
기사가
찾다 찾다 못찾은 힌츠펜터가 "어쩌면 그거 가명 아니었을까?" 해서 다들 "김사복"을 택시기사가 자신의 신분을 은닉하려 일부러 가명을 댔다는 설이 몇십년동안 정설로 통했지만 사실은 그게 진짜 이름이었던 것이다...
힌츠페터씨가 정말 김사복씨를 열심히 찾으려했던 건지 조금 갸우뚱. 호텔에서 섭외해준 택시였다면 호텔에 문의했으면 바로 알지 않았을까? 이름도 아는데다가 당시에 영어되는 택시기사가 몇명 없었을텐데.
즐겨
김사복 택시 기사님 평소에 사상계 즐겨 읽으신거 보면 배우신 분이었네..
이름이
아 김사복씨 실존인물이었구나... 게다가 가명도 아니고 진짜 이름이 김사복이군
에 헐 진짜 이름이 김사복이었어????
대단한
근데 김사복씨가 상상이상으로 대단한 사람이었단 건 험악한 시대에도 올바른 신념을 꺾지 않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가능성을 준다. 독일기자만이 아니라 모른척하고 보내준 이름모를 군인도 포함된다.
김사복
"김사복씨의 이전 행적도 눈길을 끈다.
외신 기자들의 취재 지원을 빈번히 하면서, 특히 재야의 유력 인사들과도 접촉할 기회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사복씨 동상까지는 아니더라도 흉상 정도는 세워야 하지 않나?
실존인물 김사복을 다루는 다큐 나오겠네 보고 싶고
아... 김사복님...
아대박김사복찯은거야...? ㄱ와소름..
김사복과 힌츠페터
김사복씨 어디 끌려가서 고초당하신 건 아니었구나. 천만다행.
심지어 "택시기사 김사복" 얘기 나올떄마다 "들켜서 정권에게 비밀리에 살해당했다"는 설로 유력하게 나돌았지 "살아있었으면 지금까지 못찾을리가 있느냐?" 하고...
헐 김사복씨 찾앗어???
유튜브에가면좀더자세한기사있습니다!
김사복씨인권운동가?
하여튼유튜브에가서한번보세요!
내가트윗도한번했는데!
김사복 님 얼굴 공개된 거 보니까 뭔가 더 실감난다고 해야하나,,
다시
광주로 가는
김사복